Cooking

부드럽고 든든한 두부 계란국





부드럽고 든든한 두부 계란국

바쁜 아침, 속 편안하게 챙겨 먹는 맛있는 두부 계란국 만들기

잦은 컨디션 난조로 힘드신가요? 아침 식사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두부 계란국 한 그릇으로 든든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세요.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달걀/유제품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재료
  • 달걀 2개
  • 두부 150g
  • 대파 1/4대
  • 국물용 멸치 2개
  • 다시마 1조각 (사방 5cm)
  • 국간장 1.5큰술
  • 소금 2작은술 (또는 기호에 맞게 조절)
  • 후추 2작은술 (또는 기호에 맞게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해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물 750mL와 국물용 멸치 2개, 다시마 1조각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맑은 육수 600mL만 따로 다른 냄비에 옮겨 준비합니다. (멸치나 다시마의 찌꺼기가 국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맑은 육수가 맛의 비결입니다!)

Step 2

준비된 맑은 육수에 달걀 2개를 풀어 넣고, 국간장 1.5큰술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이제 맛을 낼 시간입니다. 소금 2작은술과 후추 2작은술을 넣고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주세요.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하면 국간장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달걀이 몽글몽글하게 익었을 때, 준비해둔 두부 150g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와 송송 썬 대파 1/4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두부가 부서질 수 있으니, 한소끔만 끓여주세요. 대파의 향긋함과 두부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어집니다.

Step 4

자, 맛있는 두부 계란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국그릇에 먹을 만큼씩 정성껏 담아내세요. 부드러운 달걀과 담백한 두부가 어우러져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속이 불편할 때 부담 없이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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