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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콤 봄동 샌드위치





상큼달콤 봄동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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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담은 “맛남의 광장” 봄동 샌드위치 레시피입니다. 제철 봄동을 활용하여 아이들 간식으로도,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이 샌드위치는 상큼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연유와 꿀, 레몬즙을 사용하여 설탕과 식초 대신 건강하고 산뜻한 단맛과 새콤함을 더했습니다. 바게트나 모닝빵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쌈 채소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아삭한 채소, 부드러운 소스의 조화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 재료 : 채소류
  • 상황 : 간식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봄동 20잎
  • 적파프리카 1/2개
  • 황파프리카 1/2개
  • 양파 1개
  • 옥수수 통조림 1/2캔
  • 모닝빵 7개
  • 바게트 3조각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샌드위치 속 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빨강, 노랑 파프리카와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씨를 제거한 뒤, 봄동과 비슷한 크기(약 0.5cm)로 잘게 다져주세요. 옥수수 통조림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합니다. 이 모든 채소들이 봄동 샌드위치의 신선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2

주인공인 봄동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역시나 파프리카,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게 다져줍니다. 봄동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샌드위치의 매력을 더해줄 것입니다.

Step 3

이제 샌드위치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넓은 볼에 다져놓은 봄동, 파프리카, 양파, 그리고 물기를 뺀 옥수수를 모두 담아주세요. 여기에 마요네즈, 연유, 꿀, 소금, 후추, 바질 가루, 레몬즙을 모두 넣고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연유와 꿀은 설탕으로, 레몬즙은 식초로 대체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조절해 보세요.

Step 4

속 재료와 소스가 잘 버무려졌다면, 이제 빵과 함께 즐길 준비를 합니다. 모닝빵이나 햄버거 번을 사용할 경우, 따뜻하게 보온된 밥통 안에 빵을 넣고 약 3분 정도 데워주면 빵이 훨씬 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져 샌드위치로 즐기기 좋습니다. 이 방법은 빵을 갓 구운 것처럼 만들어주는 꿀팁이에요.

Step 5

먼저 바게트 빵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까요? 바게트 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준비된 봄동 샐러드 소스를 듬뿍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도 훌륭한 에피타이저나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바게트의 바삭함과 봄동 샐러드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Step 6

밥통에서 꺼내 따뜻하고 말랑해진 모닝빵이나 햄버거 번은 반으로 갈라줍니다. 한쪽 면에 넉넉하게 봄동 샌드위치 소스를 올리고, 다른 빵으로 살짝 덮어주면 맛있는 봄동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는 크기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Step 7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봄동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적당한 달콤함과 새콤함, 그리고 봄동, 파프리카,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만약 봄동이 없을 경우, 상추, 갓, 배추 등 다른 쌈 채소를 활용해도 훌륭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으니, 냉장고 속 채소를 활용해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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