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도 맛도 최고! 상큼 달콤 과일 샐러드와 요거트 드레싱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신선한 과일 샐러드와 직접 만든 요거트 드레싱 레시피
몸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알록달록 과일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평범한 과일 샐러드에 신선한 채소를 더하고, 새콤달콤 부드러운 홈메이드 요거트 드레싱을 곁들여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이 레시피로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 보세요.
샐러드 재료
- 신선한 양상추 한 포기
- 아삭한 샐러리 2대
- 부드러운 아보카도 1/2개
- 달콤한 파프리카 1/2개 (색깔별로 사용하면 더욱 예뻐요!)
- 달콤한 옥수수콘 1큰술
- 신선한 체리 (씨 제거 후 사용)
- 탐스러운 크림슨 포도 (씨 없는 품종 추천)
- 부드러운 바나나 1/2개
홈메이드 요거트 드레싱
- 플레인 요거트 1통 (취향에 따라 가감)
- 신선한 레몬즙 2큰술
- 고운 소금 2꼬집
- 달콤한 꿀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플레인 요거트 1통 (취향에 따라 가감)
- 신선한 레몬즙 2큰술
- 고운 소금 2꼬집
- 달콤한 꿀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조리 방법
Step 1
과일은 체리와 크림슨 포도를 사용했지만, 제철 과일이나 좋아하는 다른 과일로 자유롭게 바꾸셔도 좋습니다. 딸기, 블루베리, 키위, 사과 등 무엇이든 잘 어울려요!
Step 2
샐러드와 드레싱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과일은 깨끗하게 씻고, 채소는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둡니다.
Step 3
신선한 양상추는 2~3cm 크기로 큼직하게 썰고, 샐러리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준비한 양상추와 샐러리를 커다란 샐러드 볼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Step 4
다양한 색감과 식감을 더해줄 과일들을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샐러드 볼 위에 예쁘게 올려줍니다. 아보카도와 바나나는 너무 무르지 않도록 주의해서 잘라주세요.
Step 5
붉은 체리와 진한 크림슨 포도의 조화가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이 과일 조합은 상큼함을 더해주어 샐러드의 맛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Step 6
부드러운 바나나는 1cm 두께로 동글게 썰어 샐러드 위에 올려주면 달콤함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7
이제 맛있는 요거트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플레인 요거트 한 통을 볼에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요거트는 신선하고 꾸덕한 질감의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8
상큼함을 더해줄 신선한 레몬즙을 2큰술 넣어주세요. 레몬즙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9
달콤한 꿀을 1큰술 넣어주세요. 꿀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알룰로스나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맛의 균형을 잡아줄 고운 소금을 두 꼬집 정도 넣어주세요. 소금은 단맛과 신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Step 11
주걱이나 거품기를 사용하여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섞이도록 열심히 저어주세요. 덩어리 없이 고르고 크리미한 질감의 드레싱이 완성될 때까지 섞어주시면 됩니다.
Step 12
준비된 샐러드 위에 완성된 요거트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취향에 따라 드레싱의 양은 조절해 주세요. 너무 많이 뿌리면 샐러드가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Step 13
이 샐러드에는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기 위해 알록달록한 파프리카와 달콤한 옥수수콘을 추가했습니다. 파프리카는 채 썰거나 작게 깍둑썰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