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콤달콤 어묵꼬치
입맛 없을 때 딱! 간단하게 만드는 매콤 어묵꼬치 레시피
탱글탱글한 어묵꼬치에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을 슥슥 발라 먹으면 어느새 입안 가득 퍼지는 즐거움! 오늘 저녁,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맛있는 매콤 어묵꼬치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어묵꼬치 10개
- 대파 20cm
- 어묵 육수 (또는 물)
- 물 (필요시 추가)
매콤달콤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 청양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설탕 1/2큰술 (단맛 조절 가능)
- 간장 2큰술
- 후추 1티스푼
- 맛술 (미림) 1큰술
- 청양고추 2개 (송송 썰어서)
- 고추장 1큰술
- 청양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설탕 1/2큰술 (단맛 조절 가능)
- 간장 2큰술
- 후추 1티스푼
- 맛술 (미림) 1큰술
- 청양고추 2개 (송송 썰어서)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어묵꼬치 10개, 어묵 육수(또는 물)를 자작하게 붓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어묵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5~7분간 끓여주세요. (물 양은 어묵이 잠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Step 2
이모저모 준비한 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볼에 담아주세요. 간장 2큰술, 후추 1티스푼, 맛술(미림) 1큰술, 송송 썬 청양고추 2개를 넣고 숟가락으로 모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세요.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양으로 매운맛을, 설탕 양으로 단맛을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3
끓여진 어묵꼬치를 건져내서, 준비해둔 매콤달콤 양념장을 숟가락이나 붓을 이용해 어묵꼬치에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춧가루가 들어가 감칠맛 나는 양념장이 매력적인 매콤 어묵꼬치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그 맛이 일품이에요. 남은 양념은 곁들여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