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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매콤달콤 무생채





아삭아삭 매콤달콤 무생채

초간단! 밥도둑 무생채 무침 황금 레시피

제철 맞아 맛있는 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무생채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이라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무 1/2개 (약 500g)
  • 대파 1대

양념 재료
  • 까나리 액젓 3큰술
  • 고운 소금 1.5큰술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굵은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초 3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레시피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만약 사용하시는 무가 작은 사이즈라면 1개 전체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신선한 재료 준비가 맛있는 요리의 시작입니다.

Step 2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째 사용해도 괜찮으니 겉면의 흙이나 이물질만 잘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깨끗이 씻은 무 반 개를 약 5cm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채 써는 두께는 너무 두껍지 않게 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대파는 송송 썰기 전에 먼저 길게 반으로 갈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대파가 너무 굵게 썰리는 것을 방지하여 양념이 골고루 섞이고 먹기 좋은 크기가 됩니다. 그 후, 반으로 가른 대파를 약 0.5cm 두께로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

넓은 볼에 채 썰어 놓은 무를 담아주세요. 여기에 까나리 액젓 3큰술을 부어줍니다. 위생장갑을 꼭 착용하시고, 손으로 무와 액젓을 조물조물 부드럽게 뒤섞어주세요. 액젓이 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Step 5

액젓으로 무를 버무리는 동안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점점 숨이 죽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무가 부드럽게 숨이 죽을 때까지 손으로 부드럽게 치대듯이 버무려 주세요. 약 5-10분 정도면 충분히 절여집니다. 잠시 후 볼 바닥에 생긴 무 수분은 따라 버리고, 절여진 무를 두 손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최대한 짜내 주세요. 이 과정이 무생채의 물기를 잡고 아삭함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Step 6

물기를 꼭 짠 무에 고운 소금 1.5큰술과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먼저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때 썰어 놓은 대파도 함께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고운 고춧가루가 무에 먼저 색을 입히면서 전체적인 양념의 기초를 잡아줍니다.

Step 7

무에 양념이 어느 정도 색이 입혀졌다면, 이제 나머지 양념 재료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더 칼칼한 맛을 원하면 양 조절), 설탕 3큰술 (단맛 조절),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약간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무에 골고루 배도록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성스럽게 무쳐주면 매콤달콤한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Step 8

자, 이렇게 아삭하고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 바로 드시면 됩니다. 신선한 무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입맛을 돋워줄 거예요.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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