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칼라 방울토마토 바질 매실청 마리네이드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 간식, 칼라 방울토마토 바질 매실청 마리네이드
더운 여름, 시원하고 깔끔하게 한 알씩 쏙쏙 집어먹기 좋은 건강 간식을 소개합니다. 칼로리 부담 없이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자, 그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늘의 레시피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주재료
- 칼라 방울토마토 400g (신선하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 신선한 바질 잎 10g (약 한 줌 분량)
- 레몬 1/2개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마리네이드 소스
- 달콤한 매실청 200ml (시판용 또는 직접 담근 것 모두 가능)
- 깨끗한 물 150ml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50ml (풍미를 더해줍니다)
- 신선한 레몬즙 4큰술 (약 1/4개 분량의 즙)
- 달콤한 매실청 200ml (시판용 또는 직접 담근 것 모두 가능)
- 깨끗한 물 150ml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50ml (풍미를 더해줍니다)
- 신선한 레몬즙 4큰술 (약 1/4개 분량의 즙)
조리 방법
Step 1
칼을 사용하여 방울토마토 꼭지 부분에 얕게 십자(+) 모양 칼집을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에 데쳤을 때 껍질이 훨씬 쉽게 벗겨져서 조리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2
준비한 레몬은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슬라이스하여 4등분해주세요. 마리네이드에 상큼한 향과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3
팔팔 끓는 물에 칼집 낸 방울토마토를 넣고 약 30초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시간 조절에 유의해주세요.
Step 4
데친 방울토마토를 즉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세요. 물기가 빠지면 칼집 낸 부분을 따라 껍질을 부드럽게 벗겨내면 됩니다. 껍질을 벗긴 토마토는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해둡니다.
Step 5
볼에 달콤한 매실청 200ml, 깨끗한 물 150ml, 풍미 좋은 올리브 오일 50ml, 그리고 신선한 레몬즙 4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Step 6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 준비해둔 레몬 슬라이스, 그리고 신선한 바질 잎을 차곡차곡 용기나 볼에 담아주세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답니다.
Step 7
만들어진 마리네이드 소스를 재료 위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소스에 잘 잠기도록 해주세요. 완성된 마리네이드는 바로 드셔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맛이 더욱 깊어지고 상큼해져서 훨씬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