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맛있는 비름나물 무침 레시피
여름철 보양 반찬, 입맛 돋우는 비름나물 무침
오메가3와 칼륨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 만점 비름나물을 칼칼하고 고소하게 무쳐냈습니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이에요.
주재료
- 비름나물 400g (신선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굵은소금 1 큰술 (나물을 데칠 때 사용)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 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 국간장 2 큰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 큰술 (마늘의 알싸한 풍미가 좋아요)
- 다진 대파 4 큰술 (단맛과 시원한 맛을 더해줘요)
- 들기름 2 큰술 (고소한 풍미의 핵심! 참기름으로 대체 가능)
- 통깨 1 큰술 (마무리 고소함 담당)
- 고춧가루 2 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 국간장 2 큰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 큰술 (마늘의 알싸한 풍미가 좋아요)
- 다진 대파 4 큰술 (단맛과 시원한 맛을 더해줘요)
- 들기름 2 큰술 (고소한 풍미의 핵심! 참기름으로 대체 가능)
- 통깨 1 큰술 (마무리 고소함 담당)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비름나물의 질긴 줄기 부분은 깔끔하게 다듬어 주세요. 시든 잎이나 이물질은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흙기를 제거합니다. 씻은 나물은 손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냄비에 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굵은소금 1 큰술을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으면 나물의 색깔이 선명해지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3
준비된 비름나물을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이때 질긴 줄기 부분부터 먼저 넣고, 약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나물이 물러져 맛이 없어지니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Step 4
데쳐진 비름나물은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나물이 더욱 아삭해지고 잔열로 인해 더 익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찬물에 헹군 후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Step 5
물기를 뺀 비름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인 3~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너무 길면 먹을 때 불편할 수 있으니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6
넓은 볼에 썰어둔 비름나물을 담고 준비한 양념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2 큰술, 국간장 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대파 4 큰술,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2 큰술과 통깨 1 큰술까지 모두 넣어줍니다.
Step 7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나물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합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비름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