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톳, 당근, 두부의 맛있는 겨울 무침 레시피
겨울 제철 별미, 톳 당근 두부 무침으로 건강한 한 끼 만들기
겨울철 싱싱한 톳이 있다면 놓칠 수 없죠!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톳에 영양 만점 두부를 듬뿍 넣어 밥 양은 줄이고 맛있는 톳두부 무침으로 든든한 한 끼를 즐겨봤어요. 톳은 우유보다 칼슘이 풍부하고, 두부는 단백질과 영양의 보고인데요. 뼈 건강을 위해 톳과 두부를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톳 당근 두부 무침, 여러분도 함께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재료
- 신선한 톳 150g
- 단단한 손 두부 200g
- 색감 더할 당근 약간
- 톳 데칠 때 쓸 굵은 소금 약간
양념장
- 향긋한 다진 대파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감칠맛 더하는 참치액 1/2큰술
- 간장 1/2큰술
- 새콤달콤 매실청 1작은술
- 마무리 간 맞출 고운 소금 약간
- 고소한 들기름 1큰술
- 톡톡 터지는 깨소금 1큰술
- 향긋한 다진 대파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감칠맛 더하는 참치액 1/2큰술
- 간장 1/2큰술
- 새콤달콤 매실청 1작은술
- 마무리 간 맞출 고운 소금 약간
- 고소한 들기름 1큰술
- 톡톡 터지는 깨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톳을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톳을 넣어 약 30초만 빠르게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톳의 비린 맛은 잡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데친 톳은 바로 건져 찬물에 꼼꼼하게 헹궈주세요.
Step 2
찬물에 헹군 톳은 먹기 좋은 크기(약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톳은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야 무침이 질척해지지 않고 맛있어요.
Step 3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색감을 더해주세요. 당근의 아삭한 식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4
두부는 면보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칼로 곱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쏙쏙 배어 더욱 맛있어요.
Step 5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양념할 시간이에요. 물기를 제거한 톳, 다진 두부, 채 썬 당근을 볼에 넣고, 준비된 양념장(다진 대파, 다진 마늘, 참치액, 간장, 매실청, 들기름, 깨소금)을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심스럽게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운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싱거우면 간장이나 참치액을 약간 더 추가해도 좋아요.
Step 6
맛있게 버무려진 톳 당근 두부 무침을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겨울 별미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