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애호박전
집에서 즐기는 달콤한 초간단 애호박전: 명절에도 딱 좋은 초스피드 요리!
단 하나의 애호박만 있으면 근사한 전 요리를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애호박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정말 맛있는 애호박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쁜 날에도, 손님 초대에도, 명절 음식으로도 손색없는 초간단 스피드 요리법이니 꼭 따라 해 보세요!
주재료
- 애호박 1개 (중간 크기)
- 계란 1개
- 부침가루 1큰술
- 식용유 넉넉히 (전이 타지 않고 노릇하게 부쳐질 정도)
양념장 재료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마늘 향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좋아요)
- 참기름 0.5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을 더해줘요)
- 쪽파 5대 (송송 썰어서 준비)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마늘 향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좋아요)
- 참기름 0.5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을 더해줘요)
- 쪽파 5대 (송송 썰어서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애호박 1개를 준비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약 0.5cm 정도의 도톰한 두께로 썰어주시면 부쳤을 때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썰어둔 애호박을 깨끗한 일회용 봉투에 모두 담아주세요. 여기에 부침가루 1큰술을 넣고 봉투를 살살 흔들어주시면, 애호박 표면에 부침가루가 골고루 묻혀져 간편하게 옷을 입힐 수 있답니다.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3
다른 그릇에 계란 1개를 곱게 풀어 준비해주세요. 이제 부침가루 옷을 입힌 애호박을 풀어둔 계란물에 퐁당 담가 계란 옷을 입혀줍니다. 계란물이 골고루 묻도록 살짝 뒤적여주세요.
Step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전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고 예쁘게 부쳐지도록 충분한 기름을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란 옷을 입힌 애호박을 팬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Step 5
중약불에서 애호박을 천천히 부쳐줍니다.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똑같이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양면이 고르게 익어야 더 맛있는 애호박전을 즐기실 수 있어요.
Step 6
애호박이 맛있게 부쳐지는 동안, 간단한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깨끗하게 씻은 쪽파 5대를 송송 썰어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0.5큰술,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약간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약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