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애서 아마란스 현미 김밥
건강 만점! 든든한 흙애서 아마란스와 현미로 만든 나들이 김밥 레시피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밥을 잡곡으로 지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마란스와 현미 김밥을 소개합니다. 흙애서에서 받은 현미와 아마란스를 활용하여 만든 이 김밥은 소풍이나 특별한 날 더욱 빛을 발할 거예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흙애서 아마란스&현미 나들이 김밥으로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흙애서 현미 쌀
- 흙애서 아마란스
- 백미
- 김밥용 김
- 소금
- 참기름
- 통깨
- 시금치
- 햄
- 계란
- 게맛살
- 단무지
조리 방법
Step 1
아마란스는 알갱이가 매우 작아서 일반 체에 씻으면 흘러내리기 쉬워요. 따라서 구멍이 작은 고운 체를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헹궈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마란스를 잃어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Step 2
밥은 압력솥을 사용해 현미를 따로 불리는 과정 없이 바로 지을 거예요. 쌀 위에 깨끗하게 씻어둔 흙애서 아마란스를 올리고 밥을 시작합니다. 압력솥 덕분에 현미와 아마란스가 섞인 밥이 더욱 찰지고 맛있게 완성될 거예요.
Step 3
김밥 속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밥이 맛있게 지어지고 있겠네요! 시금치는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런 다음 소금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간을 해둡니다. 단무지와 햄은 김밥용으로 시판되는 것을 사용하면 편리해요. 계란은 얇게 부쳐 김 길이에 맞춰 썰고, 게맛살도 길게 한 번 잘라 살짝 구워 준비하면 속재료 준비 완료입니다.
Step 4
와, 밥이 다 되었어요! 압력솥으로 지은 현미 아마란스 밥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밥알 하나하나 살아있는 듯한 모습이 벌써부터 군침이 돌게 하네요.
Step 5
갓 지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고소한 참기름과 고소함을 더할 통깨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면, 양념이 고루 배어 맛있는 양념밥이 완성됩니다.
Step 6
김밥용 김 한 장을 꺼내 밥을 펼쳐 올릴 차례입니다.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흐르는 양념한 아마란스 현미밥을 김 위에 고르게 펴주세요. 밥이 너무 두꺼우면 말기 어려우니 적당한 두께로 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7
이제 준비해둔 속재료들을 밥 위에 차례대로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이때 재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김밥이 터지거나 말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적당량을 올려주세요. 색의 조화를 생각하며 예쁘게 올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김밥이 완성됩니다.
Step 8
김밥 재료들을 다 올렸다면, 이제 김을 돌돌 말아줄 차례입니다. 김밥을 단단하게 말기 위해서는 처음 부분을 살짝 당기면서 말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끝부분이 풀리지 않도록 잘 말아주면 맛있는 김밥 완성!
Step 9
마지막으로 완성된 김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칼에 물을 살짝 묻히거나 참기름을 바르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썰 수 있어요. 이제 건강하고 맛있는 아마란스 현미 김밥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