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바른 아삭 양배추 치즈 베이컨 토스트
꿀과 치즈, 베이컨의 환상 궁합! 아삭한 양배추 토스트 레시피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 위에 달콤한 꿀과 풍성한 양배추, 고소한 치즈, 짭짤한 베이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의 맛을 자랑하는 특별한 토스트입니다. 푸짐한 채소와 계란이 듬뿍 들어가 영양도 만점!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나 브런치 메뉴로 완벽해요.
토스트 재료
- 식빵 2장
- 체다 치즈 1장 (또는 슬라이스 치즈)
- 달걀 2개
- 당근 1/4개
- 양배추 1/4통 (약 200g)
- 대파 흰 부분 1/2대
- 베이컨 3줄
양념 및 곁들임
- 버터 1조각 (식빵 구울 때)
- 꿀 1큰술 (식빵에 바를 용도)
- 케첩 2큰술 (마무리용)
- 소금 약간 (계란 반죽 간 맞추기)
- 버터 1조각 (식빵 구울 때)
- 꿀 1큰술 (식빵에 바를 용도)
- 케첩 2큰술 (마무리용)
- 소금 약간 (계란 반죽 간 맞추기)
조리 방법
Step 1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심지를 제거하고, 약 0.5cm 두께의 굵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얇으면 익었을 때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Step 2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양배추와 비슷한 굵기(약 0.3cm)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대파는 흰 부분을 중심으로 송송 썰어줍니다. 양파를 사용하셔도 풍미가 좋습니다.
Step 4
넓은 볼에 썰어둔 양배추, 당근, 대파를 모두 넣고, 신선한 달걀 2개를 깨뜨려 넣어줍니다.
Step 5
달걀과 채소가 잘 섞이도록 포크나 주걱을 이용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이때 소금 약간을 넣어 계란물의 간을 살짝 맞춰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Step 6
달궈진 팬에 버터 1조각을 녹여 녹인 후, 식빵 2장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Step 7
버터를 두른 팬에 준비된 야채 달걀 반죽을 올려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줍니다. 식빵 크기에 맞춰 동그랗거나 사각형 모양으로 모양을 잡아주면 좋습니다. 중약불에서 은근히 익혀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합니다.
Step 8
야채 달걀 부침이 어느 정도 익으면, 식빵 모양에 맞게 가장자리를 다듬어 예쁘게 모양을 내줍니다. 익으면서 모양이 자연스럽게 잡힐 거예요.
Step 9
잘 익은 야채 달걀 부침 위에 슬라이스 치즈 1장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10
다른 팬에 베이컨 3줄을 올리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 기름을 빼줍니다.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전체적인 풍미를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11
노릇하게 구워진 식빵 한 면에 달콤한 꿀 1큰술을 고르게 발라줍니다. 꿀의 단맛이 다른 재료들과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Step 12
꿀을 바른 식빵 위에 앞서 구워둔 야채 달걀 부침과 치즈를 조심스럽게 올려줍니다.
Step 13
그 위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3줄을 먹음직스럽게 올려줍니다.
Step 14
마지막으로 신선한 양배추를 조금 더 올려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거나, 취향에 따라 샐러드 채소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Step 15
그 위에 케첩 2큰술을 지그재그로 뿌려주면, 달콤하고 짭짤하며 아삭한 맛이 일품인 양배추 치즈 베이컨 토스트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