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따뜻하고 부드러운 두부 계란 된장국





따뜻하고 부드러운 두부 계란 된장국

쌀쌀한 날씨에 딱! 초간단 두부 계란 된장국 끓이기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 때,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두부계란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옅게 푼 된장에 좋아하는 두부와 계란을 풀어 끓이면,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된장국 이 완성돼요. 주방에 들어가 요리하기 귀찮을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된장국이랍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콩/견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두부 160g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
  • 계란 2개 (풀어서 준비)
  • 대파 1/2개 (송송 썰어 준비)
  • 참치 액 1숟가락 (또는 국간장)
  • 다진 마늘 0.5숟가락
  • 후추 약간 (톡톡)

육수 재료
  • 물 3컵 (약 600ml)
  • 다시 팩 1개
  • 다시마 1조각 (사방 5cm 크기)
  • 된장 1숟가락 수북이 (약 20g)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다시 팩과 다시마를 넣어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바로 건져내고, 다시 팩은 넣은 채로 중약불에서 10분간 더 끓여 깊은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Step 2

두부는 1.5~2cm 정도의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둡니다.

Step 3

만들어진 육수에서 다시 팩을 건져낸 후, 된장 1숟가락을 체에 밭쳐 덩어리 없이 풀어줍니다. 된장을 풀어준 뒤, 다진 마늘 0.5숟가락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Step 4

썰어둔 두부를 냄비에 넣고, 준비한 송송 썬 대파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Step 5

국물이 다시 한소끔 끓어오르면, 미리 풀어둔 계란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빙 둘러가며 천천히 부어줍니다. 계란을 부은 후에는 바로 젓지 않고 10~20초 정도 그대로 두어 계란이 살짝 익도록 기다려주세요. 바로 저으면 계란이 너무 잘게 부서져 국물이 탁해질 수 있습니다.

Step 6

계란이 살짝 익으면 숟가락으로 크게 한번 휘저어주고, 참치 액 1숟가락과 후추 톡톡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두부계란국 #계란국 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7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끓여 먹는 #두부된장국 은 바쁜 아침 식사로도 아주 좋습니다. 밥 없이 이 된장국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어요!

Step 8

입맛이 없을 때나 목이 아파 식사하기 힘들 때, 이 된장국 한 그릇이면 속 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간단하게 끓여 드셔보세요.

Step 9

두부가 넉넉하게 들어가 포만감도 주고 든든한 식사를 만들어 줍니다.

Step 10

예전에는 식탁에 국이 없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꼭 국물이 있어야 든든하더라고요. 이렇게 한 끼 식사를 후다닥 만들어 먹는 간단한 된장국에 두부와 계란을 더해 든든함을 더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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