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끓이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고추장아찌 황금 레시피
햇고추로 밥도둑 끝판왕! 끓이는 과정 없이 물 없이 담는 만능 고추장아찌 만들기
텃밭에서 막 수확한 싱싱한 청고추로 만드는, 끓이지 않아도 감칠맛 폭발하는 고추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장을 끓이는 번거로움 없이 아주 쉽고 빠르게 담글 수 있어, 장아찌 만들기가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걱정 없이 도전하실 수 있어요. 올리고당을 더해 더욱 맛있는 고추장아찌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주재료
- 싱싱한 풋고추 50개
황금 비율 양념
- 진간장 1.5컵 (270ml)
- 소주 1컵 (180ml)
- 식초 1컵 (180ml)
- 설탕 0.5컵 (90g)
- 올리고당 0.5컵 (90g)
- 진간장 1.5컵 (270ml)
- 소주 1컵 (180ml)
- 식초 1컵 (180ml)
- 설탕 0.5컵 (90g)
- 올리고당 0.5컵 (90g)
조리 방법
Step 1
밭에서 갓 따온 싱싱한 청고추 50개를 준비해주세요. 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잠시 건조시켜 줍니다.
Step 2
깨끗하게 씻은 고추의 물기를 키친타월을 이용해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장아찌의 보관 기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Step 3
고추의 꼭지가 너무 길다면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냅니다. 그런 다음, 간장 양념이 고추 속까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포크나 이쑤시개로 고추의 겉면에 골고루 구멍을 내주세요. 너무 깊게 찌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Step 4
잘 소독된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구멍을 낸 고추를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고추가 양념 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꾹꾹 눌러 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이제 맛있는 간장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진간장, 소주, 식초, 설탕, 올리고당을 모두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설탕만 넣는 것보다 올리고당을 함께 사용하면 장아찌의 윤기와 풍미가 훨씬 좋아진답니다.
Step 6
유리병에 담아둔 고추 위에 만들어둔 간장 소스를 부어주세요. 고추가 간장 소스에 완전히 잠기도록 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끓이지 않고도 3일 후부터 바로 드실 수 있는 맛있는 고추장아찌가 완성됩니다! 짜지도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따로 끓여주는 수고가 없어 정말 간편해요. 3일 된 고추장아찌와 작년에 담아둔 고추장아찌를 함께 놓아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러분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