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육즙 가득 치킨 커틀렛 만들기
황금빛 바삭함을 자랑하는 치킨 커틀렛 레시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환상의 치킨 커틀렛을 집에서 즐겨보세요! 겉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색감과 씹을수록 퍼지는 풍부한 육즙이 일품입니다.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 레시피로 맛있는 즐거움을 더해보세요.
주재료
- 닭다리살 (정육) 1토막 (약 200-250g)
- 계란 1개
튀김옷 및 양념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밀가루 1컵 (약 100g)
- 빵가루 1컵 (약 70g)
- 식용유 (튀김용) 넉넉히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밀가루 1컵 (약 100g)
- 빵가루 1컵 (약 70g)
- 식용유 (튀김용)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닭다리살을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껍질이 있다면 그대로 두어 바삭한 식감을 더하거나, 취향에 따라 제거해주세요. 뼈가 있다면 칼끝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발라내고, 살이 두꺼운 부분은 칼집을 넣어주면 익는 속도를 고르게 할 수 있습니다.
Step 2
손질한 닭다리살에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 밑간을 합니다.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과정이니, 살 전체에 고르게 양념이 배도록 신경 써주세요. 약 10분 정도 재워두면 좋습니다.
Step 3
이제 튀김옷을 입힐 차례입니다. 얕은 접시에 밀가루를 담고, 다른 접시에는 계란을 풀어 계란물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밑간한 닭다리살을 먼저 밀가루에 앞뒤로 골고루 묻혀 가볍게 털어내고, 이어서 계란물에 푹 담갔다가,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꼼꼼하게 눌러가며 두껍게 입혀줍니다. 빵가루를 꾹꾹 눌러주어야 튀길 때 잘 떨어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깊은 팬이나 튀김용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중불로 달궈줍니다. 기름 온도는 빵가루를 살짝 떨어뜨렸을 때 바로 떠오르면 적당합니다. 빵가루 옷을 입힌 닭다리살을 조심스럽게 넣고, 너무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천천히 튀겨주세요. 한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골고루 익혀줍니다.
Step 5
닭고기가 속까지 완전히 익고 겉면이 먹음직스러운 황금빛이 돌면, 기름기를 빼기 위해 튀김망이나 키친타월 위에 올려둡니다. 이때, 커틀렛이 납작하게 퍼지지 않고 보기 좋게 부풀어 오르도록, 튀긴 후 가장자리가 편평한 쪽이 위로 가도록 놓아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최고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