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촉촉 가자미 생선까스: 추억의 맛을 재현하는 법
신선한 가자미로 만드는 홈메이드 생선까스 레시피
어린 시절 급식 단골 메뉴였던 추억의 생선까스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신선한 가자미를 활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생선까스를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직접 만든 새콤달콤 타르타르소스까지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에요. 특별한 날이나 아이들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가자미 생선까스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생선까스 재료
- 가자미 (필렛) 2~3토막
- 밀가루 1/2컵
- 계란 1개
- 빵가루 1컵
홈메이드 타르타르소스
- 마요네즈 4큰술
- 다진 피클 2큰술
- 곱게 다진 양파 2큰술
- 꿀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레몬즙 1/2큰술
- 마요네즈 4큰술
- 다진 피클 2큰술
- 곱게 다진 양파 2큰술
- 꿀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레몬즙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생선까스의 풍미를 더해줄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볼에 마요네즈 4큰술을 담고, 잘게 다진 피클 2큰술과 곱게 다진 양파 2큰술을 넣어주세요. 피클과 양파는 물기를 꼭 짜서 넣어주시면 소스가 더 맛있어져요.
Step 2
단맛을 더해줄 꿀 1/2큰술과 상큼함을 더해줄 레몬즙 1/2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꿀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조금 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1/2큰술을 넣었더니 딱 좋았어요.
Step 3
생선까스로 사용할 가자미는 깨끗하게 손질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이렇게 밑간을 하면 생선 자체의 비린 맛을 잡고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튀김옷을 입힐 준비를 합니다. 넓은 접시에 밀가루를 1/2컵 정도 펼쳐 담고, 다른 볼에는 계란 1개를 잘 풀어 계란물을 준비해주세요. 또 다른 접시에는 빵가루 1컵을 넉넉하게 펼쳐 준비합니다. 이렇게 3가지 옷을 준비해두면 튀김옷을 입히기 수월해요.
Step 5
이제 가자미에 튀김옷을 차례대로 입힐 차례입니다. 먼저 밑간한 가자미를 밀가루에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가루가 많이 묻으면 털어내고, 다음으로 계란물에 푹 담갔다가 빼주세요.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꼼꼼하게 눌러가며 골고루 묻혀주면 바삭한 튀김옷이 완성됩니다.
Step 6
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약 2~3cm 깊이) 붓고 중불로 예열해주세요. 기름 온도가 적당히 오르면 튀김옷을 입힌 가자미를 조심스럽게 넣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약 3~4분 정도 튀기면 속까지 잘 익어요.
Step 7
잘 튀겨진 생선까스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주세요. 먹기 좋게 잘라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 후, 준비해둔 타르타르소스를 듬뿍 곁들이면 맛있는 가자미 생선까스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