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

향긋한 부추와 신선한 채소로 만드는 영양 만점 부추전

따뜻할 때 먹으면 더욱 맛있는 부추전은 영양 만점 부추와 몸에 좋은 다양한 채소를 듬뿍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전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5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부추 1/4단 (약 100g)
  • 양파 1/2개 (약 75g)
  • 빨강 파프리카 1/4개 (약 25g)
  • 새송이버섯 5~6개 (약 70g)
  • 달걀 1개
  • 노랑 파프리카 1/6개 (약 20g)

반죽 재료
  • 밀가루 1컵 (종이컵 기준)
  • 부침가루 1/2컵 (종이컵 기준)
  • 물 또는 다시마물 1컵 ~ 1.5컵 (농도 조절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전을 부칠 재료들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세요. 양파, 파프리카(빨강, 노랑), 새송이버섯은 얇게 채 썰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다진 마늘도 준비합니다.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약 2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넓은 볼에 썰어둔 양파, 파프리카, 새송이버섯을 담고,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 넣어 야채와 가루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부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달걀 1개를 풀어 반죽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반죽의 농도는 다시마물이나 일반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전이 너무 묽거나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맞춰주세요. (물은 약 1컵에서 1.5컵 정도 사용하며, 농도를 보아가며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팬을 센 불로 달군 후, 아마씨유나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준비된 반죽을 한국자 떠서 팬에 올립니다.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반죽을 둥글고 얇게 펴주어 부추와 채소가 골고루 퍼지도록 모양을 잡아주세요. 반죽이 팬에 달라붙지 않도록 주의하며 센 불에서 빠르게 익혀 겉면을 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3

반죽의 윗면이 살짝 굳어지기 시작하면 중불로 불을 줄여주세요. 이제 조심스럽게 전을 뒤집습니다. 뒤집개로 전을 살짝 누르면서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속까지 잘 익으면서 겉은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전이 맛있게 익는 동안, 작은 볼에 간장, 식초, 다진 마늘, 올리고당, 고춧가루,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 송송 썬 고추나 다진 쪽파를 추가하면 더욱 향긋하고 매콤한 양념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부추전에 맛있는 양념장을 곁들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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