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별미, 향긋한 달래 무침 2가지 레시피
입맛 돋우는 향긋한 달래 무침, 기본 양념과 오이를 곁들인 두 가지 방법
봄을 알리는 향긋한 달래를 활용하여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두 가지 달래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쌉싸름한 달래의 매력을 살린 기본 달래 무침과 아삭한 오이를 더한 달래 오이 무침으로 봄철 입맛을 살려보세요.
기본 달래 무침 재료
- 달래 2줌 (깨끗하게 다듬은 후)
기본 달래 무침 양념
- 간장 1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0.5큰술
- 설탕 0.5큰술
- 식초 약간
달래 오이 무침 재료
- 달래 2줌 (깨끗하게 다듬은 후)
- 오이 1개
달래 오이 무침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액젓 1큰술 (까나리 또는 멸치 액젓)
- 참치 액 1큰술 (없을 경우 간장 대체 가능)
- 통깨 1큰술
- 간장 1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0.5큰술
- 설탕 0.5큰술
- 식초 약간
달래 오이 무침 재료
- 달래 2줌 (깨끗하게 다듬은 후)
- 오이 1개
달래 오이 무침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액젓 1큰술 (까나리 또는 멸치 액젓)
- 참치 액 1큰술 (없을 경우 간장 대체 가능)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액젓 1큰술 (까나리 또는 멸치 액젓)
- 참치 액 1큰술 (없을 경우 간장 대체 가능)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달래를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뿌리 부분의 흙이나 시든 잎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2~3번 부드럽게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달래의 향긋한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넓은 볼에 기본 달래 무침용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간장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0.5큰술, 설탕 0.5큰술, 그리고 식초를 약간 넣어줍니다. 모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3
손질해서 물기를 제거한 달래를 양념장 볼에 넣습니다. 이때 달래가 길 경우 2~3등분하여 먹기 좋게 만들어 주세요. 양념이 달래에 골고루 배도록 너무 세게 누르지 않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달래의 숨이 죽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무쳐주세요.
Step 4
향긋한 기본 달래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달래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봄 반찬입니다. 바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Step 5
이제 오이를 넣은 달래 무침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달래는 앞서 설명한 대로 깨끗하게 손질해 준비합니다. 오이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 후, 굵은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표면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그런 다음 오이를 길게 반으로 자르고, 다시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달래는 3~4등분 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Step 6
다른 볼에 달래 오이 무침용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설탕 0.5큰술, 액젓 1큰술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 액젓 사용), 그리고 참치 액 1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참치 액이 없다면 간장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액젓을 넣으면 무침 요리에 깊은 감칠맛을 더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장이 완성되면 준비한 오이와 달래를 넣고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Step 7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참기름을 0.3큰술 정도 살짝 둘러주면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달래의 향이 가려질 수 있으니 소량만 넣어주세요.
Step 8
아삭한 오이와 향긋한 달래의 조화가 일품인 달래 오이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봄철 별미로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반찬으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