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부드러운 육포전





부드러운 육포전

특별한 날, 맛있는 육포전 만들기

냉동실에 잠자던 육포를 활용하여 근사한 육포전을 만들어 보세요. 겉은 노릇하게 익고 속은 촉촉한 부드러움이 일품이며, 특별한 날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어요. 쫄깃한 육포의 새로운 변신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디저트
  • 재료 : 육류
  • 상황 : 술안주
  • 조리법 : 기타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마른 육포 30g
  • 밀가루 2큰술
  • 달걀 1개
  • 잣가루 1큰술
  • 대추 2알
  • 미지근한 물 1컵

양념 재료
  • 진간장 1큰술
  • 청주 (또는 백포도주)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마른 육포는 먹기 좋은 크기(약 3등분)로 잘라주세요. 볼에 자른 육포와 간장 1큰술, 청주(또는 백포도주) 1큰술을 넣고 미지근한 물 1컵을 부어줍니다. 이대로 최소 30분간 불려 육포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시간이 있다면 1시간 정도 불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대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칼을 이용해 씨를 피해 돌려 깎아줍니다. 얇게 썬 후에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완성된 육포전에 고명처럼 얹으면 색감이 예쁩니다.

Step 3

불린 육포를 건져 물기를 살짝 제거한 뒤, 밀가루를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덧밀가루는 가볍게 털어내고, 곱게 푼 달걀물을 입혀줍니다. 중약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달걀물을 입힌 육포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잘 구워진 육포전은 먹기 좋은 크기(한 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명으로 준비한 채 썬 대추와 잣가루를 솔솔 뿌려내면 근사한 육포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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