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지 않는 황금 레시피 잡채
잡채 불지 않고 맛있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 초보도 성공!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잡채 를 불지 않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꼬들꼬들하고 절대 불지 않는 #잡채황금레시피 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 보세요!
주재료
- 당면 300g
당면 조림 양념
- 물 3컵
- 진간장 7큰술
- 설탕 3큰술
- 맛술(미림) 3큰술
- 참기름 2큰술
채소 및 기타 재료
- 당근 100g
- 양파 1개
- 시금치 (데친 것) 100g
- 목이버섯 (불린 것) 50g
- 표고버섯 5개
- 돼지고기 목살 (선택사항) 150g
- 물 3컵
- 진간장 7큰술
- 설탕 3큰술
- 맛술(미림) 3큰술
- 참기름 2큰술
채소 및 기타 재료
- 당근 100g
- 양파 1개
- 시금치 (데친 것) 100g
- 목이버섯 (불린 것) 50g
- 표고버섯 5개
- 돼지고기 목살 (선택사항) 150g
조리 방법
Step 1
Tip: 목이버섯 대신 표고버섯만 사용해도 맛있어요. 식감과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둘 다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2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충분히 불려주세요. 이 시간 동안 잡채에 들어갈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둡니다. 목이버섯도 미리 물에 불려 손질해 주세요.
Step 3
기호에 따라 돼지고기 목살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소고기 우둔살도 잘 어울립니다.)
Step 4
준비한 돼지고기에 간장 0.5큰술과 다진 마늘 0.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둡니다. 고기에 밑간을 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5
불린 목이버섯은 소금 0.5큰술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6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Tip: 시금치를 바로 데치는 대신, 끓는 물을 뿌리 부분부터 부어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주면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고 식감이 살아납니다.)
Step 7
당면을 조릴 양념장을 만듭니다.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진간장 7큰술과 설탕 3큰술을 넣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Step 8
설탕이 녹은 조림장에 맛술 3큰술과 참기름 2큰술을 순서대로 넣고 섞어 당면 조림장을 완성합니다. 맛술은 잡채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윤기를 더해줍니다.
Step 9
완성된 당면 조림장이 끓기 시작하면, 미리 불려둔 당면을 모두 넣고 중약불에서 당면이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도록 졸여줍니다.
Step 10
당면을 졸이는 동안, 넓은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채 썬 양파와 당근을 넣어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채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11
양파와 당근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린 목이버섯과 밑간해둔 돼지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는 아직 별도의 양념을 넣지 않고, 채소와 버섯, 고기의 맛이 어우러지도록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고버섯을 사용한다면 이때 함께 넣어주세요.)
Step 12
고기가 익고 채소의 숨이 죽으면 다진 마늘 1큰술과 간장 3큰술을 넣어 향을 내며 볶아줍니다. 그 다음, 준비해둔 시금치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Step 13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1.5큰술을 넣어 윤기를 더하고 모든 재료가 양념이 잘 붙도록 섞어줍니다. (Tip: 올리고당은 잡채에 아름다운 윤기를 더해주고,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때, 졸이고 있던 당면에서 국물이 약 두 스푼 정도 남았을 때, 볶아놓은 채소 고명 위에 당면을 부어줍니다. 준비된 모든 재료와 졸인 당면을 한 팬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깨소금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버무리면, 불지 않는 맛있는 잡채가 완성됩니다.
Step 14
이처럼 채소를 따로따로 볶지 않고 한 번에 순서대로 볶은 후, 당면도 삶지 않고 조림장으로 졸여서 넣고 섞어주면 생각보다 훨씬 간편하게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잡채 완성!
Step 15
완성된 잡채를 보기 좋게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잡채가 완성됩니다. 따뜻할 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16
당면을 졸이는 과정에서 양념이 깊숙이 배어들어 간이 딱 맞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아있어 정말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