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을 즐기지 않더라도, 제철을 맞아 꼭 한번 만들어 먹고 싶은 파래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무와 파래를 함께 무쳐내면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그릇 뚝딱! 특히 겨울철 제철 파래는 특유의 향긋함과 바다의 풍미를 가득 담고 있어, 새콤달콤한 양념과 어우러지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오이와 함께 무쳐도 맛있지만, 아삭한 무와 함께 무쳐내면 식감도 살아나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 년에 단 한 번,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니, 신선한 파래와 아삭한 무로 입맛을 확 살리는 새콤달콤 파래무침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