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달콤한 초간단 사과 샐러드
입맛 돋우는 상큼한 초간단 사과 샐러드 레시피
잘 익은 사과의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 시원한 오이, 그리고 쫄깃한 건포도의 조화가 일품인 샐러드입니다. 느끼함 없이 산뜻함을 더해주는 플레인 요거트 드레싱으로 버무려져 맛이 더욱 풍부하고 상큼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 중간 크기 사과 1개
- 오이 1/2개
- 건포도 1줌
상큼한 요거트 드레싱
- 플레인 요거트 1개 (약 100g)
- 마요네즈 2큰술 (약 30g)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약간 (백후추 권장)
- 플레인 요거트 1개 (약 100g)
- 마요네즈 2큰술 (약 30g)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약간 (백후추 권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사과와 오이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사과는 씨 부분을 제거하고 씨가 없는 과일이라면 그대로, 약 1.5cm 크기의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길게 반으로 가른 후, 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살짝 파내어 제거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이에서 물이 많이 생기는 것을 막아 샐러드의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이도 마찬가지로 사과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이제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플레인 요거트 1개를 넣고, 마요네즈 2큰술을 더해주세요. 여기에 소금 약간과 후추 약간을 넣어줍니다. 만약 집에 백후추가 있다면 백후추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백후추는 일반 후추보다 향이 부드럽고 색이 하얘서 샐러드의 색감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더해줍니다. 모든 재료를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부드럽게 잘 섞어주세요. 너무 묽지 않고 적당한 농도가 되도록 합니다.
Step 3
준비된 사과와 오이, 건포도를 넓은 볼에 담고, 만들어둔 요거트 드레싱을 모두 부어줍니다. 재료들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모든 재료에 드레싱이 고루 묻도록 가볍게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아주 쉬워서 누구나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샐러드입니다. 혹시 선물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 중이거나, 혹은 맛이 조금 덜한 과일이 있어서 처치 곤란일 때, 이 레시피를 활용해보세요. 약간의 수고로움만 더하면 과일을 훨씬 더 맛있고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