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제철 봄동 겉절이 황금 레시피
입맛 돋우는 봄동 겉절이 무침,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아삭하고 달달한 봄동 겉절이,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 봄동 1포기 (신선하고 아삭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 고춧가루 1큰술
- 매실액기스 1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봄철 별미,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봄동 겉절이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봄동 특유의 달큰함과 아삭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Step 2
먼저 봄동은 흙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찬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잎 사이사이에 흙이 끼어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해요. 깨끗하게 씻은 봄동은 물기를 살짝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약 3~4cm 길이)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잘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준비된 봄동을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이제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버무릴 시간이에요. 고춧가루 1큰술, 매실액기스 1큰술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멸치액젓 1큰술 (감칠맛을 내줍니다),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단맛 조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약간을 넣습니다. 양념이 봄동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 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봄동이 으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다뤄주세요.
Step 4
자, 이렇게 맛있는 봄동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싱그러운 봄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겉절이는 밥반찬으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살짝 숙성해서 드셔도 좋아요.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