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열무 된장무침, 여름 밥상을 책임질 시원한 별미
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미 반찬: 아삭한 열무 된장무침 레시피
싱그러운 여름 제철 열무를 활용하여 아삭한 식감과 구수한 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열무 된장무침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즐기면 여름 밥상이 더욱 풍성해지는 훌륭한 반찬이랍니다.
주재료
- 열무 1단 (약 500g)
양념 재료
- 된장 1.5큰술
- 고추장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0.3큰술
- 참기름 0.3큰술
- 된장 1.5큰술
- 고추장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0.3큰술
- 참기름 0.3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열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넉넉한 끓는 물에 열무를 넣고 줄기 부분이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약 1~2분간 짧게 데쳐냅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열무는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색감을 살려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Step 2
찬물에 헹군 열무의 물기를 손으로 살짝 짜내거나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약 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너무 길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고 먹기에도 편합니다.
Step 3
볼에 준비된 열무를 담고, 된장 1.5큰술, 고추장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통깨 0.3큰술, 참기름 0.3큰술을 모두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열무의 숨이 죽지 않도록 너무 세게 치대지 않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아삭한 열무와 구수한 된장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열무 된장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먹으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훌륭한 여름 별미 반찬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