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아삭한 오이지 무침 황금 레시피





아삭한 오이지 무침 황금 레시피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 수분 없이 개운한 오이지 무침 만들기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최고의 밑반찬, 오이지 무침! 50개의 오이지를 담가 나눠 먹고 마지막으로 담갔던 오이지가 너무 맛있어서 벌써 다 먹어버렸어요. 조만간 다시 담가야 할 것 같아요. 보관도 쉽고, 상큼한 맛이 사라진 입맛을 되살려주는 오이지 무침,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오이지 4개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큰술
  • 들기름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대파 1/2대 (송송 썬 것)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1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오이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합니다. 김이 빠진 오이지를 사용할 경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식힌 후 사용해도 좋습니다. 오이지를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약간 도톰하게 썰어도 괜찮습니다. 썰어 놓은 오이지는 면보나 손으로 쥐어 물기를 최대한 꼭 짜줍니다. 이렇게 물기를 짜주어야 무침이 싱거워지지 않고 오독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선택 사항)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물기를 꼭 짠 오이지에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먼저 다진 마늘 1큰술과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Step 3

여기에 풍미를 더해 줄 들기름 1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약간의 단맛과 윤기를 더할 올리고당(또는 물엿) 1큰술도 넣어줍니다.

Step 4

송송 썰어둔 대파를 2큰술 정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오이지에 골고루 배도록 신경 써 주세요.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을 아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아삭한 오이지 무침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오이지 무침은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 보관하며 밥반찬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