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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맛있는 초간단 고추장찌개 황금 레시피





얼큰하고 맛있는 초간단 고추장찌개 황금 레시피

입맛 없을 땐 역시 얼큰한 고추장찌개!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드는 집밥 레시피

한국인의 소울푸드, 고추장찌개!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게 한 그릇 끓여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와 함께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얼큰한 국물 맛으로 잃었던 입맛도 되살려보세요. #고추장찌개 #초간단레시피 #집밥 #한식 #얼큰한찌개

요리 정보

  • 분류 : 찌개
  • 재료 : 소고기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찌개 재료
  • 양파 1/2개, 큼직하게 썰어 준비
  • 애호박 1/4개,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준비
  • 당근 1/4개,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준비
  • 대파 1/2대, 어슷하게 썰어 준비
  • 말린 표고버섯 5개, 미지근한 물에 불려 기둥 제거 후 큼직하게 썰어 준비 (불린 물은 버리지 마세요!)
  • 느타리버섯 또는 팽이버섯 약간, 밑동 제거 후 가닥가닥 떼어 준비
  • 두부 200g (1/2모), 깍둑썰기하여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찌개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합니다. 양파, 애호박, 당근은 반달 모양이나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향긋함을 더할 준비를 합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불려 기둥을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이때 표고버섯 불린 물은 버리지 않고 육수로 사용할 것이니 따로 보관해주세요. 버섯의 종류는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 등 좋아하는 버섯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Step 2

두부는 2cm 정도의 깍둑썰기하여 준비합니다. 너무 작게 썰면 끓으면서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재료 준비가 끝나면 찌개 끓일 준비는 끝입니다!

Step 3

깊이가 있는 냄비나 뚝배기를 중불로 달군 후, 썰어둔 소고기를 넣고 다진 마늘, 맛술, 후추 약간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소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면서 볶아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소고기 겉면이 절반쯤 익었을 때, 미리 불려두었던 표고버섯을 건져 넣고, 표고버섯 불린 물 400ml를 부어주세요. 물 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 등을 사용하시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5

물이 끓어오르면 표고버섯 불린 물에서 생긴 거품이나 불순물을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걷어내주세요.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이제 찌개의 맛을 낼 고추장 2 큰술과 감칠맛을 더해줄 된장 0.5 큰술을 풀어 넣습니다. 고추장과 된장을 잘 섞어 뭉치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Step 6

고추장과 된장을 푼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썰어둔 양파, 애호박, 당근, 그리고 깍둑썰기한 두부를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채소가 익으면서 국물 맛이 더욱 풍부해질 거예요.

Step 7

채소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준비해둔 표고버섯과 잎새버섯 (또는 느타리, 팽이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버섯은 너무 오래 끓이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마지막 단계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국물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찌개 간은 밥과 함께 먹기 좋도록 약간 짭짤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얼큰한 고추장찌개가 완성입니다! 뜨끈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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