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좋아하는 감칠맛 나는 두부조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 반찬,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따뜻한 밥 한 그릇 뚝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매일 똑같은 두부조림이 지겹다면, 오늘은 특별히 감칠맛을 더하는 새우젓을 활용한 레시피로 색다른 맛을 즐겨보세요. 간단하지만 정성껏 만든 듯한 맛으로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주재료
- 두부 1모 (약 300-350g)
- 양파 1/4개 (약 50g)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약 45ml)
- 설탕 또는 올리고당 2큰술 (약 30ml)
- 고춧가루 3큰술 (약 20g)
- 새우젓 1/2큰술 (다져서 사용, 약 7-10g)
- 참기름 1/2큰술 (약 7ml)
- 통깨 또는 깨소금 1/2큰술 (약 5g)
- 다진 대파 1큰술 (약 10g)
- 다진 마늘 1/2큰술 (약 5g)
- 물 1/2컵 (약 100ml)
- 진간장 3큰술 (약 45ml)
- 설탕 또는 올리고당 2큰술 (약 30ml)
- 고춧가루 3큰술 (약 20g)
- 새우젓 1/2큰술 (다져서 사용, 약 7-10g)
- 참기름 1/2큰술 (약 7ml)
- 통깨 또는 깨소금 1/2큰술 (약 5g)
- 다진 대파 1큰술 (약 10g)
- 다진 마늘 1/2큰술 (약 5g)
- 물 1/2컵 (약 100ml)
조리 방법
Step 1
두부는 너무 얇지 않게 1.5~2cm 정도의 두툼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중약불로 달군 후, 두부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게 유지되며 더 맛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우면 두부에 겉면이 살짝 단단해져 양념이 잘 배어들고 더 깊은 맛을 냅니다.
Step 2
다른 볼에 두부조림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어 잘 섞어줍니다. 이때 물을 제외한 간장, 설탕(또는 올리고당), 고춧가루, 다진 새우젓, 참기름, 깨소금, 다진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새우젓을 다져 넣으면 감칠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Step 3
깊이가 있는 냄비나 팬에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를 차곡차곡 깔아줍니다. 그 위에 얇게 썬 양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양념장을 두부와 양파 위에 켜켜이 골고루 끼얹어 줍니다. 이렇게 층층이 양념을 뿌려주면 양념이 더 고루 스며듭니다.
Step 4
아까 양념장을 만들었던 볼에 물 1/2컵을 붓고, 냄비 바닥에 남아있을지 모를 양념까지 깨끗하게 헹궈낸 후, 이 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이 낭비되지 않고 재료에 골고루 퍼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5
이제 불을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약 10-15분간 조림을 시작합니다. 조리 중간중간, 뚜껑을 살짝 열어 냄비를 기울여 냄비 바닥에 고인 양념 국물을 숟가락 등으로 떠서 두부 위로 끼얹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두부 전체에 촉촉하게 배어들어 더욱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해주세요.
Step 6
두부에 양념 국물이 자작하게 스며들어 촉촉해지고, 국물이 살짝 걸쭉해지면 맛있는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