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별미! 감칠맛 폭발하는 과메기 한 상 차림
#겨울철별미 #과메기 #환상의조합 #초고추장 #건강안주
겨울철이 제철인 별미, 과메기를 신선한 각종 채소와 파채, 그리고 새콤달콤한 초고추장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한 상 차림을 소개합니다. 쫄깃한 과메기와 아삭한 채소의 조화가 일품이며, 훌륭한 겨울철 건강 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봄동이나 알배추, 다시마 쌈 등과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배추 쌈과 함께 대파를 활용한 파채를 곁들여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겠습니다.
주재료
- 과메기 1팩
- 대파 (또는 쪽파) 1/2대
- 배추 잎 4-5장
- 초고추장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파채를 준비합니다. 쪽파가 있다면 쪽파를 깨끗이 씻어 준비해도 좋지만, 없다면 대파의 흰 부분을 활용해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과메기와 함께 먹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풍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집에 있는 다양한 채소를 활용하여 곁들임을 준비합니다. 오늘 레시피에서는 신선한 배추 잎을 준비했으며, 냉장고에 있는 가지를 얇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이 외에도 알배추, 상추, 깻잎, 김, 다시마 등 좋아하는 채소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더욱 풍성한 과메기 밥상을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활용하는 ‘냉파’로도 아주 좋습니다!)
Step 3
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과메기는 보통 2~3등분으로 잘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도 근사한 과메기 한 상이 완성됩니다.
Step 4
준비된 과메기, 파채, 그리고 각종 채소 쌈을 보기 좋게 플레이팅하고,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을 곁들여 냅니다. 과메기 한 점을 들어 준비한 채소와 파채를 올리고 초고추장을 살짝 찍어 쌈을 싸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맛과 향에 감탄하게 되실 거예요. 쫄깃하고 고소한 과메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로운 맛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