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훈제오리고기와 아삭한 배추의 만남! 훈제오리고기배추전 레시피
훈제오리고기배추전
흔히 볼 수 있는 배추전에 쫄깃한 훈제오리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정성껏 부쳐낸 ‘훈제오리고기배추전’을 소개합니다. 이 요리는 든든한 일상 반찬으로도 손색없으며, 아이들의 건강 간식, 아빠의 맥주 안주, 혹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완벽한 영양 만점 메뉴입니다. 훈제오리의 풍미와 배추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주요 재료
- 훈제오리고기 100g (다리살 추천)
- 알배추 또는 일반 배추 15장 (크기에 따라 조절)
- 신선한 부추 50g
- 청양고추 1개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 홍고추 1개 (색감과 약간의 단맛)
- 포도씨유 또는 식물성 기름 넉넉히
배추에 입힐 부침가루 옷
- 부침가루 7큰술 (약 70g)
고소한 부침 반죽
- 부침가루 7큰술 (약 70g)
- 신선한 달걀 3개
- 후추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맛깔스러운 양념 초간장
- 진간장 3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
- 식초 1작은술 (상큼함)
- 설탕 1/2작은술 (단맛의 균형)
- 양파 1/4개 (곱게 다져서)
- 부추 약간 (곱게 다져서)
- 청양고추 1/2개 (곱게 다져서, 선택 사항)
- 홍고추 1/2개 (곱게 다져서, 색감용)
- 통깨 약간 (고소함 추가)
- 부침가루 7큰술 (약 70g)
고소한 부침 반죽
- 부침가루 7큰술 (약 70g)
- 신선한 달걀 3개
- 후추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맛깔스러운 양념 초간장
- 진간장 3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
- 식초 1작은술 (상큼함)
- 설탕 1/2작은술 (단맛의 균형)
- 양파 1/4개 (곱게 다져서)
- 부추 약간 (곱게 다져서)
- 청양고추 1/2개 (곱게 다져서, 선택 사항)
- 홍고추 1/2개 (곱게 다져서, 색감용)
- 통깨 약간 (고소함 추가)
- 진간장 3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
- 식초 1작은술 (상큼함)
- 설탕 1/2작은술 (단맛의 균형)
- 양파 1/4개 (곱게 다져서)
- 부추 약간 (곱게 다져서)
- 청양고추 1/2개 (곱게 다져서, 선택 사항)
- 홍고추 1/2개 (곱게 다져서, 색감용)
- 통깨 약간 (고소함 추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훈제오리고기 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약 1cm)로 잘라주세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돌려주면 기름이 자연스럽게 제거되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부추, 청양고추, 홍고추는 깨끗이 씻어 잘게 다져주세요. 볼에 부침가루 7큰술과 달걀 3개, 그리고 후추 약간을 넣고 덩어리 없이 골고루 섞어 부침 반죽을 만들어 준비합니다. 큰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잎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잘 제거해주세요. 잎에 부침가루를 얇고 고르게 입혀주면 반죽이 잘 달라붙어 더욱 맛있는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구고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부침가루 옷을 입힌 배추를 팬에 올리고, 그 위에 준비해둔 부침 반죽을 숟가락으로 배추 크기에 맞춰 동그랗게 또는 원하는 모양으로 펼쳐주세요.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부쳐야 속까지 잘 익고 노릇한 색감을 낼 수 있습니다. 앞뒤로 뒤집어가며 황금빛 갈색이 돌도록 노릇하게 부쳐낸 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팬에서 꺼내 기름기를 살짝 제거해주면 ‘훈제오리고기배추전’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기름기를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기름기가 제거된 ‘훈제오리고기배추전’을 예쁜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내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채소와 훈제오리고기가 어우러져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줍니다.
Step 4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훈제오리고기배추전’은 보기에도 정말 예쁩니다. 훈제오리고기의 붉은색, 부추와 고추의 초록색, 홍고추의 빨간색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자랑합니다. 손님 초대 요리나 특별한 날 별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tep 5
이 ‘훈제오리고기배추전’은 쫄깃한 훈제오리고기와 신선하고 아삭한 배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훈제오리고기의 고소한 풍미와 배추의 시원한 식감이 어우러져 건강에도 좋으면서 맛도 훌륭한 영양 만점 반찬으로 제격입니다.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며,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Step 6
다이어트에도 좋은 훈제오리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영양은 물론 맛까지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훈제오리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삭한 배추가 더해져 포만감은 물론, 맛의 균형까지 잡았습니다.
Step 7
완성된 ‘훈제오리고기배추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 초간장과 함께 곁들이면, 아빠들의 술안주로도 아주 훌륭한 메뉴가 됩니다. 짭조름한 초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훈제오리고기의 풍미가 배가되어 맥주나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요리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