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두부 카나페 레시피
냉장고 파먹기! 밥반찬, 술안주로 최고인 두부 카나페 만들기
단단한 부침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 고소함을 더하고, 신선한 돌나물과 아삭한 무순을 듬뿍 올려 풍미를 살린 두부 카나페입니다. 직접 만든 새콤달콤한 양념 간장을 곁들이면 평범한 밥상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근사한 요리이자, 손님 초대 요리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바쁜 날에도 후다닥 완성할 수 있답니다.
두부 카나페 재료
- 단단한 부침용 두부 2모
- 신선한 무순 1/2줌
- 싱싱한 돌나물 1줌
- 포도씨유 또는 식용유 2큰술
- 두부 구울 때 곁들임용
새콤달콤 양념 간장 재료
- 진간장 4큰술
- 다진 마늘 2톨 분량 (약 1/2큰술)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신선한 식초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고소하게)
- 송송 썬 대파 약간 (선택 사항, 풍미 추가)
- 진간장 4큰술
- 다진 마늘 2톨 분량 (약 1/2큰술)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신선한 식초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고소하게)
- 송송 썬 대파 약간 (선택 사항, 풍미 추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키친타월로 두부를 감싸서 꾹꾹 눌러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하게 썰어주세요. 팬을 중불로 달군 후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썰어둔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렇게 구우면 두부의 수분이 날아가 더욱 단단해지고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Step 2
두부를 굽는 동안 양념간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먼저 돌나물과 무순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해둡니다. 볼에 송송 썬 대파와 다진 마늘, 그리고 간장, 설탕, 식초,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이때 홍고추를 잘게 썰어 넣으면 색감과 맛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Step 3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는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내 식혀줍니다. 두부가 한 김 식으면, 그 위에 준비해둔 무순과 돌나물을 먹기 좋게 한 줌씩 올려주세요. 너무 많이 올리면 두부의 맛을 해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이제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두부와 나물 위에 먹기 직전에 만들어 둔 새콤달콤 양념 간장을 취향껏 뿌려주세요. 이렇게 올리면 정말 간단하게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일품인 두부 카나페가 완성됩니다. 보기에도 예뻐서 식탁 위에 올려두면 모두가 좋아할 거예요.
Step 5
시간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두부 카나페는 평소 집에서 즐기는 든든한 밥반찬으로도 손색없고요, 시원한 맥주나 막걸리와 함께 곁들이면 훌륭한 술안주가 되어준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이 초간단 요리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