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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애호박 채전: 큼직하게 지져 더 맛있는 별미!





초간단 애호박 채전: 큼직하게 지져 더 맛있는 별미!

자취생도 쉽게! 200번째 특별 레시피: 애호박 채전

원래는 동글납작 애호박전을 부치려고 했지만, 하나하나 신경 써서 부치기 번거로울 것 같아 과감하게 채 썰어 한 번에 큼직하게 지져냈어요. 예상치 못한 꿀맛에 깜짝 놀랄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애호박 1개 (중간 크기)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다진 것 1 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양파 1/4개
  • 부침가루 3 큰술
  • 물 2 큰술
  • 식용유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계량은 늘 밥숟가락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이 점 참고해주세요!

Step 2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얇게 채 썰어줍니다. 준비된 채소에 다진 고추 1큰술과 부침가루 3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3

반죽이 너무 뻑뻑하지 않도록 물 2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재료들이 부침가루와 잘 어우러지도록 해주세요.

Step 4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애호박 채를 팬 크기에 맞춰 얇게 펴서 올려주세요.

Step 5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 쪽 면도 골고루 노릇하게 지져주세요.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맛있는 색깔이 나도록 지져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애호박 채전이 완성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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