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식 컵샐러드
TV 요리: 프랑스에서 즐기는 특별한 컵샐러드 레시피
매일 먹는 양배추 샐러드가 질릴 때, 프랑스 가정식 스타일의 ‘한컵샐러드’로 색다른 맛을 경험해 보세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조화가 일품이며,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나 곁들임 메뉴로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에서 소개하는 이 레시피로 특별한 샐러드를 즐겨보세요.
신선한 재료
-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 상큼한 오렌지 1개
- 부드러운 어린잎 채소 한 줌 (약 30-40g)
- 신선한 토마토 1/2개
상큼한 드레싱 재료
- 굵은 고춧가루 약간 (풍미와 색감을 더해줍니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 큰술
- 신선한 레몬즙 1 큰술
-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후추 약간 (갓 간 후추가 좋습니다)
- 굵은 고춧가루 약간 (풍미와 색감을 더해줍니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 큰술
- 신선한 레몬즙 1 큰술
-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후추 약간 (갓 간 후추가 좋습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합니다.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 부분을 파내어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오렌지는 껍질과 흰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알맹이(과육)만 발라내어 준비합니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껍질을 벗겨내고 준비합니다.
Step 2
준비된 아보카도를 볼에 넣고 포크나 매셔를 이용해 부드럽게 으깨줍니다. 너무 곱게 으깨기보다는 약간의 덩어리가 남아있도록 으깨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Step 3
으깬 아보카도에 소금, 후추, 그리고 굵은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아보카도 베이스가 풍미를 더하게 됩니다. 굵은 고춧가루는 약간의 매콤함과 보기 좋은 색감을 더해줍니다.
Step 4
작은 볼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큰술, 신선한 레몬즙 1큰술,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넣고 잘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줍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주세요.
Step 5
깨끗하게 씻은 어린잎 채소를 볼에 담고, 만들어둔 샐러드 드레싱을 부어 살살 버무려줍니다. 어린잎 채소가 드레싱으로 코팅되도록 가볍게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잎이 으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6
이제 컵이나 예쁜 유리잔을 준비합니다. 먼저 컵 바닥에 으깬 아보카도를 적당량 담아줍니다. 그 위에 준비해둔 다진 토마토, 드레싱에 버무린 어린잎 채소, 그리고 상큼한 오렌지 과육 순서로 보기 좋게 쌓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굵은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눈으로도 즐겁고 맛도 좋은 프랑스 가정식 컵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바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