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버섯 불고기 양배추쌈밥과 한국식 매쉬드 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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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더비비고’ 버섯 불고기 덮밥 소스를 활용하여 특별한 양배추쌈밥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간편하고 맛있는 도시락 메뉴를 소개합니다. 든든한 식사를 위해 잠시 쉬어가지만, 특별한 메뉴로 목요일 도시락도 준비해봅니다. 특히, 한국적인 맛을 살린 매쉬드 포테이토는 브라운 소스 없이도 된장과 토장만으로 훌륭하게 완성됩니다. 버섯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양배추쌈밥과 한국식 매쉬드 포테이토, 그 매력에 빠져보세요!
주재료
- CJ 더비비고 버섯 불고기 덮밥소스 180g
- 양배추 쌈용 9장
- 감자 1개 (중간 크기)
- 당근 1/4개
- 소금 1큰술 (감자, 당근 삶을 때)
- 참기름 1작은술
- 볶은 깨소금 1큰술
- 밥 1공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메쉬드 포테이토의 베이스가 될 감자와 당근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썬 후, 냄비에 물과 소금 1큰술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줍니다.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함께 삶아주세요. 감자가 포크로 찔렀을 때 쉽게 들어갈 정도면 됩니다.
Step 2
삶은 감자와 당근은 찬물에 살짝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그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으깰 때 질척해질 수 있으니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양배추쌈을 위해 양배추 1/4통을 준비합니다. 찜기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양배추를 올려 쪄줍니다. 양배추의 심지 부분까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쪄주세요. 너무 오래 찌면 물러질 수 있으니 상태를 봐가며 쪄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잘 쪄진 양배추는 김이 오르면 조심스럽게 꺼내어 한 잎씩 펼쳐줍니다. 야들야들하게 쪄진 양배추 잎은 쌈을 싸기에 완벽한 상태가 됩니다.
Step 5
물기를 제거한 삶은 감자와 당근을 볼에 담아 으깨줍니다. 덩어리가 없도록 곱게 으깨는 것이 좋습니다. 으깬 감자, 당근에 따뜻한 밥 1공기를 넣어줍니다.
Step 6
밥과 으깬 채소에 밑간을 합니다. 참기름 1작은술, 볶은 깨소금 1큰술, 약간의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소금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7
이제 쌈을 싸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쪄낸 양배추 잎을 넓게 펼쳐 놓습니다. 두 개의 쌈밥을 동시에 만들 계획이므로, 양배추 잎을 2장 정도 준비해줍니다.
Step 8
CJ 더비비고 버섯 불고기 덮밥 소스를 준비합니다. 소스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2분 정도 데워줍니다. 따뜻하게 데워진 소스는 풍미를 더해주고 재료와 잘 어우러지게 합니다. 데운 후에는 잠시 식혀서 사용합니다.
Step 9
양배추 잎 위에 준비된 감자 샐러드(으깬 감자, 당근, 밥)를 적당량 올립니다. 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쌈을 말기 어려우니 적당량을 조절해주세요.
Step 10
감자 샐러드와 밥을 올린 위에 전자레인지에 데워둔 버섯 불고기 소스를 넉넉히 부어줍니다. 감자와 당근이 들어가 포만감도 있고, 밥의 양은 적당하여 건강한 식단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밥 양을 조절하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Step 11
양배추 잎의 양 옆을 먼저 안으로 접어주고, 월남쌈을 싸듯이 단단하게 돌돌 말아줍니다. 쌈밥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말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2
완성된 CJ 더비비고 버섯 불고기를 활용한 양배추 감자 샐러드 쌈밥입니다! 밥, 감자, 당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버섯 불고기 소스의 풍부한 맛이 일품입니다.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훌륭한 도시락 메뉴가 될 것입니다.
Step 13
남은 밥과 감자 샐러드를 활용하여 또 다른 특별한 메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쉬드 포테이토’입니다! 으깬 감자, 당근, 양념된 밥에 버섯 불고기 소스를 더해 비볐더니, 놀랍도록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느끼함 전혀 없이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메쉬드 포테이토는 양배추쌈밥보다 더 맛있게 느껴질 정도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