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함의 정석! 청국장 된장찌개
된장과 청국장의 환상 조화! 깊고 구수한 청국장 된장찌개 황금 레시피
집에서 직접 만든 청국장을 활용하여, 익숙한 된장찌개에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한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된장과 청국장을 1:1 비율로 섞어 끓이면, 일반 된장찌개보다 훨씬 걸쭉하고 구수한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요즘 청국장의 건강 효능에 주목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는데,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제대로 챙겨 먹어야겠어요! 비 오는 날, 보글보글 끓여낸 뜨끈한 청국장 된장찌개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
재료
- 다시멸치 1줌 (약 10~15마리)
- 쌀뜨물 2컵 (400ml)
- 표고버섯 2개
- 애호박 1/3개
- 두부 1/2모 (약 150g)
- 사각 어묵 1개 (약 30g)
양념 비율
- 청국장 1큰술 (밥숟가락 기준)
- 된장 1큰술 (밥숟가락 기준)
- 다진 마늘 1/3 작은술
- 대파 약간 (송송 썬 것)
- 청국장 1큰술 (밥숟가락 기준)
- 된장 1큰술 (밥숟가락 기준)
- 다진 마늘 1/3 작은술
- 대파 약간 (송송 썬 것)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뚝배기나 냄비에 다시멸치를 넣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중약불로 볶아주세요. 멸치가 살짝 노릇해지고 비린내가 날아갈 때까지 볶아주면 더욱 깊은 맛의 육수를 낼 수 있습니다.
Step 2
볶은 멸치에 쌀뜨물 2컵(400ml)을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약 5분간 더 끓여 멸치 육수를 충분히 우려냅니다. 이후 체를 이용해 멸치는 건져내고 맑은 육수만 남겨주세요.
Step 3
우려낸 멸치 육수에 된장 1큰술과 청국장 1큰술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이때, 된장과 청국장의 염도가 다를 수 있으니 처음에는 간을 조금 약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Step 4
찌개에 넣을 부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깍둑썰기)로 썰고, 애호박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사각 어묵은 길게 썰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주세요.
Step 5
된장과 청국장을 푼 육수가 다시 끓어오르면, 준비한 애호박을 먼저 넣어주세요. 애호박이 살짝 익어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Step 6
애호박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두부와 어묵을 넣고 함께 끓입니다. 재료들이 모두 익으면 다진 마늘 1/3 작은술과 썰어둔 표고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이때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청국장과 된장의 구수한 향이 더욱 살아날 거예요.
Step 7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를 넉넉히 올려주면 맛있는 청국장 된장찌개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밥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