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듬뿍! 담백하고 아삭한 숙주 볶음밥
숙주를 넣어 더욱 아삭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볶음밥 황금 레시피
입맛을 돋우는 담백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고기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에요!
주요 재료
- 돼지고기 안심 100g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숙주 150g
- 파프리카 1/8개 (작게 썰어주세요)
- 현미밥 1인분 (또는 일반 쌀밥)
- 대파 흰대 15cm (송송 썰어주세요)
돼지고기 밑간 재료
- 청주 1큰술 (잡내 제거용)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볶음밥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0.3큰술
- 물 2큰술
- 간장 0.7큰술
- 설탕 0.3큰술
- 소금 1꼬집 (기호에 맞게 조절)
- 청주 1큰술 (잡내 제거용)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볶음밥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0.3큰술
- 물 2큰술
- 간장 0.7큰술
- 설탕 0.3큰술
- 소금 1꼬집 (기호에 맞게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돼지고기 안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볼에 담고 청주 1큰술을 부어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뿌려 고루 버무려 밑간을 해둡니다. 이렇게 밑간을 하면 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지고 풍미가 좋아져요.
Step 2
숙주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를 제대로 빼주어야 볶을 때 질척해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파기름을 낼 대파 흰대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파프리카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도록 아주 작게 썰어줍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준비해둔 다진 마늘과 송송 썬 대파 흰대를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파향을 충분히 내줍니다. 고소한 파기름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밑간해둔 돼지고기를 넣고 중불로 올려 약 3분간 볶아주세요. 고기가 겉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Step 4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잘게 썬 파프리카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파프리카가 살짝 숨이 죽으면 현미밥 1인분을 넣고 주걱으로 밥알을 풀어가며 골고루 섞어줍니다. 밥알이 뭉쳐있다면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꼭 현미밥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일반 쌀밥을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 마세요!
Step 5
이제 볶음밥의 맛을 더해줄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작은 그릇에 물 2큰술, 간장 0.7큰술, 설탕 0.3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을 팬에 부어 밥과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간을 보시고 싱겁다면 소금 한 꼬집을 추가하여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6
마지막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숙주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숙주는 너무 오래 익히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므로,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재빠르게 버무리듯 볶아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면 맛있는 돼지고기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Step 7
담백한 돼지고기와 아삭한 숙주의 조화가 정말 매력적인 볶음밥입니다.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식감이 식욕을 더욱 돋워줍니다.
Step 8
이 레시피는 양념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식단 조절 중이신 분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Step 9
오늘 소개된 돼지고기 볶음밥은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은 물론,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게 식단 관리까지 도와줄 거예요. 여러분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