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고 시원한 어묵국 끓이는 법
집에서 즐기는 깊은 맛! 초간단 어묵국 레시피 (오뎅국)
온 가족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어묵국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저녁 식탁에 올리기 좋아요.
주재료
- 사각 어묵 2-3장
- 무 한 토막 (약 5cm 길이)
- 대파 1/2대
양념 및 육수
- 국간장 1큰술
- 참치 액젓 1큰술 (또는 국물용 멸치 다시마 육수)
- 다진 마늘 1작은술
-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 국간장 1큰술
- 참치 액젓 1큰술 (또는 국물용 멸치 다시마 육수)
- 다진 마늘 1작은술
-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재료를 손질합니다. 무는 0.5cm 두께로 나박썰기 해주세요. (처음에는 깜빡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썰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 (약 2x5cm)로 썰어주시고,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Step 2
시원한 국물 맛의 비결! 육수를 준비합니다. 500ml 정도의 물에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내거나, 시판용 육수 팩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참치 액젓만 사용한다면 물 500ml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Step 3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붓고 나박썰기 한 무를 넣어 센 불에서 끓입니다. 무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5-7분 정도 끓여주세요. 이렇게 무를 먼저 익히면 국물에 시원한 맛이 우러나와 더욱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Step 4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둔 어묵과 대파를 넣습니다. 이어서 국간장 1큰술과 참치 액젓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다진 마늘 1작은술도 함께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국물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주세요. 취향에 따라 후추를 약간 뿌려 마무리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