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상큼한 세발나물 겉절이 무침
입맛 없을 때 최고! 신선한 세발나물로 만드는 초간단 겉절이
봄철 나른한 입맛을 돋우는 데 이만한 반찬이 없죠! 친정엄마에게 나눠받은 싱싱한 세발나물로 겉절이처럼 새콤달콤하게 무쳐봤어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좋아할 맛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주재료
- 세발나물 60g (깨끗이 씻은 것)
양념 재료
- 설탕 1큰술
- 식초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 통깨 약간
- 참기름 1.5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 통깨 약간
- 참기름 1.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팔팔 끓는 물에 데쳐 사용하거나 깨끗하게 씻은 세발나물을 준비해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씻은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아요.
Step 2
마늘은 깨끗하게 씻어 곱게 다져주세요. 취향에 따라 굵게 다져도 좋지만, 양념이 고루 배도록 곱게 다지는 것을 추천해요.
Step 3
중간 크기의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1.5큰술, 그리고 통깨 약간을 준비합니다.
Step 4
준비된 양념 재료를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양념을 미리 잘 섞어두면 나물과 버무릴 때 양념이 뭉치지 않고 고루 배어들어 더욱 맛있는 무침을 만들 수 있답니다. 마치 겉절이 양념장을 만드는 것처럼요!
Step 5
양념장이 잘 섞였다면, 물기를 제거한 세발나물을 볼에 넣고 준비된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세발나물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다뤄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먹음직스럽게 무쳐진 세발나물을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아삭하고 신선한 맛이 일품인 세발나물 무침이 완성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