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홈메이드 갈레트
카페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브런치 ‘갈레트’ 만들기
집에서 카페 못지않은 근사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간단하면서도 놀라운 맛을 자랑하는 ‘갈레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히 페이장브레통 오리지널 크레페와 신선한 루꼴라의 조합은 필수! 활용도 높고 맛있는 페이장 크레페를 적극 추천드려요. 이 레시피로 집에서도 특별한 브런치 타임을 가져보세요.
갈레트 재료
- 페이장 브레통 오리지널 크레페 2장 (본고장 프랑스의 맛을 느껴보세요!)
- 신선한 루꼴라 30g (쌉싸름한 맛이 포인트!)
- 모짜렐라 치즈 100g (풍성하게 녹아내려요)
- 느타리버섯 100g (또는 양송이버섯으로 대체 가능)
- 통통한 베이컨 100g (풍미를 더해줍니다)
- 양파 1/2개 (달큰한 맛을 더해요)
- 방울토마토 4-5개 (색감과 상큼함을 더해줘요)
- 신선한 계란 2개 (부드러운 노른자가 일품!)
간단 양념
- 후추 약간 (풍미를 살짝 더해주세요)
- 소금 톡톡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요)
- 파슬리 가루 톡톡 (마무리 장식과 향긋함을 더해요)
- 후추 약간 (풍미를 살짝 더해주세요)
- 소금 톡톡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요)
- 파슬리 가루 톡톡 (마무리 장식과 향긋함을 더해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합니다.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느타리버섯은 크기가 크다면 먹기 좋게 가르거나 썰어주세요. 베이컨은 한입 크기로 보기 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Step 2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된 양파, 느타리버섯, 베이컨을 넣어 달달 볶습니다. 재료에서 나온 수분이 거의 없어지고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어 밑간을 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볶아진 재료에 신선한 루꼴라를 넣어줍니다. 루꼴라의 싱그러운 향이 살아있도록 살짝만 볶아주세요. 장식용으로 예쁜 잎 10개 정도는 따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볶은 재료는 잠시 다른 그릇에 덜어내 식혀둡니다. 이렇게 하면 크레페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5
페이장 브레통 크레페 한 장을 넓게 펼칩니다. 크레페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골고루 깔아준 뒤, 볶아둔 채소와 베이컨 믹스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가운데에는 계란이 올라갈 자리를 살짝 만들어주세요.
Step 6
만들어 둔 자리에 신선한 계란을 깨뜨려 조심스럽게 올려줍니다.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7
갈레트의 가장자리를 크레페처럼 네모나게 접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속 재료가 흘러내리지 않고 예쁜 모양이 됩니다.
Step 8
팬의 뚜껑을 덮고 아주 약한 불 (중요!)로 조절하여 계란의 흰자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줍니다. 중간중간 뒤집개로 팬 바닥을 살짝 들어보며 크레페가 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야 속까지 부드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9
계란 흰자가 익고 크레페 바닥이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졌다면, 조심스럽게 접시로 옮겨 담습니다.
Step 10
완성된 갈레트 주변에 미리 남겨둔 루꼴라 잎을 보기 좋게 둘러줍니다. 방울토마토를 썰어 장식하고, 통후추를 그라인더에 갈아 살짝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완성! 만약 눈꽃 치즈가 있다면 위에 살짝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고 예뻐 보입니다. 통후추의 알싸한 풍미가 갈레트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