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밀가루 없이 바삭한 표고버섯 감자전
겨울밤 출출할 때 딱! 표고버섯 가루로 풍미 UP! 바삭함은 살린 건강 감자전 만들기
쌀쌀한 겨울밤, 출출할 때 뭘 먹을까 고민되시죠? 늦은 시간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찾으신다면, 집에 있는 감자로 맛있는 감자전을 만들어 보세요! 이 레시피는 밀가루 대신 향긋한 표고버섯 가루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깊은 풍미를 더했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주말 저녁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없어요.
주재료
- 감자 1개 (중간 크기)
- 달걀 1개
- 표고버섯 가루 3숟가락 (향긋한 풍미와 바삭함을 더해줘요!)
- 콩기름 또는 식용유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양념
-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칼이나 채칼을 이용해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감자를 얇게 썰어야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채 썬 감자는 볼에 담고, 달걀 1개를 풀어 함께 섞어주세요.
Step 2
이제 감자 채와 달걀물에 풍미를 더할 차례예요. 향긋한 표고버섯 가루 3숟가락을 듬뿍 넣어주세요. 표고버섯 가루가 감칠맛과 함께 전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준답니다. 기호에 맞게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조물조물 반죽해 주세요. 너무 질면 감자가 더 풀어지지 않으니 적당한 농도를 맞춰주세요.
Step 3
달궈진 프라이팬에 콩기름 또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해주세요. 반죽한 감자 반죽을 한국자씩 떠서 팬에 올리고, 숟가락 뒷면이나 주걱을 이용해 얇게 펴주세요. 전의 두께가 얇을수록 더욱 바삭하게 익는답니다. 너무 센 불에서 익히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4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세요. 반대쪽 면도 마찬가지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주면 맛있는 감자전이 완성됩니다! 기름을 충분히 둘러야 전이 팬에 달라붙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져요.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초간장에 찍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