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홈카페 ‘황금비율 계란 샌드위치’
집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브런치! 🍳✨ ‘황금비율 계란 샌드위치’ 레시피로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해보세요!
코로나 시국에 딱! 집콕 생활이 지루할 때, 특별한 재료 없이도 근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황금비율 계란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로, 맛과 비주얼 모두 사로잡는 홈카페 메뉴를 완성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샌드위치 재료
- 신선한 식빵 2장
- 아삭한 청상추 4장
-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 1/4개
- 탱글탱글 잘 익은 삶은 계란 1개
- 달콤한 미니 파프리카 2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 예뻐요!)
- 부드러운 바나나 1개
맛을 더하는 소스
-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 톡 쏘는 허니 머스타드 1/2작은술
- 풍미를 살리는 후추 약간
-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 톡 쏘는 허니 머스타드 1/2작은술
- 풍미를 살리는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싱그러움 가득! 청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키친타월이나 채반을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으면 샌드위치가 눅눅해질 수 있어요.
Step 2
오이는 0.2cm 정도의 얇은 두께로 균일하게 슬라이스해주세요. 바나나는 샌드위치 안에 넣기 좋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미니 파프리카도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색감이 예쁜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샌드위치가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Step 3
탱글탱글 삶은 계란은 껍질을 제거하고 포크 등을 이용해 부드럽게 으깨주세요. 으깬 계란에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톡 쏘는 풍미의 허니 머스타드 1/2작은술, 그리고 후추 약간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 맛있는 계란 샐러드를 만들어주세요.
Step 4
이제 샌드위치를 쌓아볼까요? 준비된 식빵 한쪽 위에 물기를 제거한 청상추를 가지런히 올리고, 그 위에 얇게 썬 오이 슬라이스를 겹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앞서 만들어둔 부드러운 계란 샐러소를 듬뿍 올려준 후, 나머지 식빵 한 장으로 덮어주면 맛있는 계란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Step 5
완성된 계란 샌드위치에 색감이 예쁜 미니 파프리카와 달콤한 바나나를 곁들여 푸짐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특별한 브런치 타임, 행복이 가득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