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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세지빵





추억의 소세지빵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소세지빵 레시피

갑자기 어린 시절 추억의 맛, 소세지빵이 너무 그리워져서 직접 만들어봤어요! 갓 구워낸 빵의 부드러움과 짭짤한 소세지, 달콤한 옥수수콘과 치즈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이 맛있는 소세지빵 레시피를 여러분께도 아낌없이 공유할게요!

요리 정보

  • 분류 :
  • 재료 : 달걀/유제품
  • 상황 : 간식
  • 조리법 : 기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2 시간 이상
  • 난이도 : 초급

빵 반죽 재료
  • 강력분 170g
  • 버터 15g
  • 우유 60g
  • 달걀 1개 (약 50g, 풀어서 준비)
  • 소금 2g
  •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 백설탕 25g

조리 방법

Step 1

큰 볼에 강력분 170g을 담고, 한쪽에 소금 2g, 다른 한쪽에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을 넣어주세요. 이스트와 소금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Step 2

백설탕 25g을 넣고, 주걱이나 손으로 가볍게 섞어 모든 가루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합니다.

Step 3

우유 60g를 넣고, 미리 풀어둔 달걀물을 3번에 나누어 가며 반죽에 넣어줍니다. 먼저 반 정도 넣고 섞다가, 중간에 다시 넣고, 마지막에 남은 달걀물을 넣어가며 반죽의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Step 4

반죽이 한 덩이가 되면, 버터 15g를 넣고 본격적으로 치대기 시작합니다. 반죽이 매끈해지고 손에 묻어나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반죽해주세요. 반죽을 늘렸을 때 얇고 투명한 막이 생기면 (글루텐 형성 확인) 반죽이 완성된 것입니다.

Step 5

반죽을 둥글게 만들어 볼에 담고 랩을 씌웁니다. 오븐 발효 기능이 있다면 30~40°C에서 1시간 동안 1차 발효를 시켜주세요. 발효기가 없다면, 뜨거운 물을 담은 컵과 함께 반죽을 오븐 안에 넣고 문을 닫아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Step 6

1차 발효가 끝나면, 반죽이 2배로 부푼 것을 확인합니다. 반죽을 가볍게 눌러 가스를 빼고, 60g씩 분할하여 둥글리기 해줍니다. 둥글린 반죽을 덧가루를 살짝 뿌린 작업대에 올리고 젖은 면보나 랩을 씌워 50분간 중간 발효(2차 발효)를 시켜주세요.

Step 7

중간 발효가 끝난 반죽을 손바닥으로 눌러 가스를 살짝 빼고, 밀대로 길게 밀어줍니다. 가운데에 소세지를 올리고, 반죽으로 소세지를 감싸듯 꼼꼼하게 봉해주세요. 이음매 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잘 붙여줍니다.

Step 8

성형한 소세지빵을 베이킹 시트 위에 올리고, 젖은 면보를 덮어 20분간 최종 휴지(3차 발효)시켜줍니다. 반죽이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도록 합니다.

Step 9

휴지가 끝난 반죽 위에 잘게 다진 양파를 듬뿍 올리고, 그 위에 옥수수콘과 치즈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170°C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약 20분간, 또는 빵 윗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Step 10

작은 봉지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각각 담고, 끝부분을 아주 살짝만 잘라 짤주머니처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스를 얇고 예쁘게 뿌릴 수 있습니다.

Step 11

오븐에서 꺼낸 따뜻한 소세지빵 위에 준비한 마요네즈와 케첩 소스를 보기 좋게 지그재그로 뿌려주면, 추억의 맛있는 소세지빵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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