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홍대 미미네 국물 떡볶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홍대 미미네 국물 떡볶이
과거 홍대에서 줄 서서 먹었던 추억의 미미네 떡볶이를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봉지 떡볶이 스타일로 출시되어 언제든 부담 없이 맛있는 국물 떡볶이를 만들 수 있어요. 쫄깃한 떡과 푸짐한 어묵, 그리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어우러진 홍대 미미네 국물 떡볶이,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 미미네 국물 떡볶이 1봉지 (냉동)
- 물 450cc
- 대파 약간 (어슷썰기)
- 삶은 달걀 2개
- 통깨 약간
- 검은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떡은 냉동 상태 그대로 사용하며,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하면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Step 2
제품 포장에는 조리 방법과 원재료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조리 과정은 이어서 알려드릴게요.
Step 3
봉지 안에는 쫄깃한 밀떡, 큼직한 어묵, 그리고 맛의 핵심인 떡볶이 소스, 총 3가지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Step 4
떡볶이에 풍미를 더해줄 대파는 깨끗이 씻어 1~2cm 길이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5
삶은 달걀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냄비에 달걀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찬물을 붓고, 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15분간 삶은 후, 삶은 달걀을 찬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기면 부드럽게 잘 벗겨집니다.
Step 6
넓은 팬이나 냄비에 해동하지 않은 밀떡을 넣고, 계량된 물 450cc를 부어주세요. 그리고 떡볶이 소스를 모두 넣어 떡과 잘 섞이도록 풀어줍니다.
Step 7
소스와 떡을 잘 섞은 후, 준비해둔 어묵을 넣어주세요. 만약 삶은 달걀을 함께 드시고 싶다면 지금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떡과 어묵이 부풀어 오르는데, 이때 너무 센 불에서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센 불에서 오래 끓이면 떡과 어묵이 너무 많이 불어서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중불에서 약 3분 정도 끓이면 떡은 쫄깃하고 어묵은 부드러운 완벽한 상태가 됩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미리 썰어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맛있는 국물 떡볶이 완성입니다.
Step 9
이 떡볶이는 ‘국물 떡볶이’답게 자작하면서도 깊은 국물이 매력적입니다. 떡과 어묵을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