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문어와 봄나물의 향긋한 만남, 문어 샐러드 레시피
향긋한 세발나물과 아삭한 미니사과를 곁들인, 입맛 돋우는 문어 샐러드
쫄깃한 문어와 신선한 봄나물의 조화! 상큼한 특제 드레싱으로 즐기는 문어 샐러드를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손질된 자숙 문어 다리 3개
- 신선한 깻잎 7장
- 향긋한 세발나물 1/2줌 (약 30g)
- 작고 아삭한 미니 사과 1개
상큼 특제 드레싱
- 마늘 3톨 (곱게 다지거나 굵게 다져주세요)
- 신선한 레몬즙 3 큰술
- 고품질 올리브 오일 2 큰술
- 달콤한 생강청 1/3 큰술
- 새콤한 식초 1 큰술
- 달콤새콤 매실액 1 큰술
- 고운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갓 간 후추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마늘 3톨 (곱게 다지거나 굵게 다져주세요)
- 신선한 레몬즙 3 큰술
- 고품질 올리브 오일 2 큰술
- 달콤한 생강청 1/3 큰술
- 새콤한 식초 1 큰술
- 달콤새콤 매실액 1 큰술
- 고운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갓 간 후추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만약 생문어를 사용하신다면, 끓는 물에 소주잔으로 1컵 분량의 소주(또는 청주)를 넣고 문어 다리를 넣었다 바로 건져내어 특유의 비린내를 잡고 탱글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이미 조리된 자숙 문어의 경우, 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2
이제 샐러드의 맛을 좌우할 상큼한 특제 드레싱을 만들어 볼게요. 볼에 다진 마늘 3톨, 신선한 레몬즙 3 큰술, 고급 올리브 오일 2 큰술, 달콤한 생강청 1/3 큰술, 새콤한 식초 1 큰술, 달콤새콤한 매실액 1 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늘은 너무 곱게 다지기보다는 살짝 입자가 느껴지도록 다져 넣으면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간을 맞추면 맛있는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Step 3
손질된 문어 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약 2~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문어에 만들어둔 드레싱의 절반(1/2)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드레싱에 재워두면 문어에 맛이 잘 배어들어 훨씬 풍미가 좋습니다.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 동안 숙성시켜 주세요.
Step 4
샐러드를 담을 접시를 준비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세발나물을 접시 바닥에 보기 좋게 깔아주세요. 그 위에 얇게 썬 미니 사과를 듬성듬성 올려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5
냉장고에서 1시간 숙성시킨 문어 다리를 꺼내주세요. 드레싱과 함께 버무려져 맛이 든 문어의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보이시죠?
Step 6
준비된 샐러드 채소(세발나물, 미니사과) 위에 숙성된 문어 다리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깻잎 채도 솔솔 뿌려주면 향긋함이 더해집니다. 완성된 문어 샐러드는 준비된 드레싱을 따로 곁들여 내어, 취향에 맞게 뿌려 드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큼하고 맛있는 문어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